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프터 데빌포스 (문단 편집) == 세계관 == [[파일:애프터 데빌포스 지도.png]] {{{#!wiki style="text-align:center" '''- 아대륙 훠리스 -'''}}} 광활한 대륙 아크로디아 서쪽에 위치하는 반도대륙 아대륙은 다른이름으로 훠리스라고도 불린다. 이 대륙은 27개국이 공존하는 대륙이였으나, 시간이 흘러 서쪽의 연합왕국 라울과 동쪽의 2000년의 역사를 가진 코넬이라는 두 강대국으로 대륙의 판세는 정리가 되어진다. 게임 스토리 시점 200년전인 대륙의 힘의 서열이 정리되는 시점, 그 당시 쿼다는 코넬의 식민지였으나, 라울의 비호를 받은 쿼다 1차 독립전쟁으로 코넬로부터 독립을 하게 되었다. 쿼다의 지형이 양산맥으로 둘러쌓인 특수한 지형덕분에, 비록 식민지나 속국으로서 존재는 해왔지만, 양대국에 병합되는 운명으로 부터 벗어나고, 오랜시간 개별적 국가의 형태는 지킬수 있었던걸로 보여진다. 쿼다 1차 독립전쟁 당시, 라울은 쿼다를 지원함으로써, 지도상에서 확인할수 있듯이, 쿼다가 라울과 코넬의 중간의 통과점으로 위치했기 때문에, 코넬로부터의 방패막을 얻는 전략적인 이득을 위해서,라울은 쿼다의 독립을 지원을 한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속국은 속국일뿐, 쿼다가 국가의 발전을 도모할려고 해도, 라울 입장에서는 방패막이 자신들을 위협하는 국가로서 성장하는걸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고, 쿼다에게 조용한 압박을 지속적으로 가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라의 부흥을 진심으로 갈망하는 '왕' 시시스 쿼다의 등장으로 대륙의 정세는 변하게 되었다. 시시스는 한랭한 기후로 인해 한계가 존재하는 농업, 빈약한 축산업, 기술이 부족한 소규모 광업과 군사력이 없으면 국가의 자원들을 쉽사리 강탈 당할 수 있는 양대국들 사이에 나라가 위치하는 지리적 특수성을 가진 쿼다의 현실을 목도하였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시시스는 나라의 부강을 도모할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아, 해결책이 되는 정책기조를 아래와 같이 세웠다. 1.타국의 기술을 받아드림으로써 광공업을 발전시켜 나라의 주력산업으로 삼는다. 2.발전시킨 군사력과 군사기술을 바탕으로 용병정책을 실시하여 타국의 외화를 벌어드리는 동시에, 타국에 쿼다의 무력을 과시해 쿼다를 외세로부터 보호한다. 이러한 시시스의 국가현실을 다방면에서 고려한 정책들은 결실을 이루게 되어, 쿼다는 부국강병의 상향곡선을 타게 된다. 비록 자국민의 피로 외화를 벌어진다는 '미치광이 왕'이라는 오명을 얻게되지만 말이다. 시시스의 쿼다 부국강병 정책은 라울의 입장에서는 쿼다가 방패막으로만 존재하길 원하는 의도와 다르게 쿼다를 약진시켰고, 이에 라울은 쿼다 견제 강화의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다. 라울의 은밀한 음모의 결과인지, 하늘이 쿼다의 발전을 허락하지 않는 불운한 재앙인지 알 수 없지만, 시시스는 병기공장 시찰중 폭발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였다. 이를 기회라고 본 라울은 쿼다의 발전된 군사기술,군사력,광공업과 외화를 자국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쿼다를 자신들의 연합왕국으로 병합시키고자 했었을 것이다. 그러나, 라울의 인질이었던, 카시스가 쿼다로 탈출하게 되어, 쿼다의 왕위를 계승받게 되었고, 라울은 의도한 대로 쉽사리 쿼다를 병합시킬수 없었다. 이후 쿼다는 라울의 불평등 조약의 개정을 요구함으로써 라울에 대한 쿼다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고자 하였다. 이를 용납할수 없었던, 라울은 쿼다의 지리적 이점을 포함한 앞서 말한 다양한 자원들을 얻기위해, 교섭결렬을 빌미로 쿼다 정벌을 개시하고, 쿼다는 라울로 부터 자국을 지키기 위해 쿼다 2차 독립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시점이 게임의 시작점인 혹한에 움츠러 들었던, 생명들이 태동을 시작하는 월명력 216년 초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